2021.03.26 / 부산 양정고 '블렌디드 러닝 교실' 수업현장 엿보기!
올해 부산지역 모든 초·중·고·특수학교 교실이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이 가능한 '미래형 교실'로 탈바꿈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재해·재난을 비롯한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미래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모든 초·중·고·특수학교 교실을 '부산형 블렌디드 러닝 교실'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학교 교실을 대상으로 미래형 교실로 바꾸는 곳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부산이 처음입니다.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교실은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이 가능한 교실로,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교수·학습을 할 수 있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주는 수업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작성 : 2021-04-06 15:56:03